[일드]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아리스와 가루베,조타

생존을 하기위해 게임에 참여해야한다!

의욕도 없고 희망도없는 세친구가 경찰을 피해 공중화장실에 숨은뒤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그 짧은 시간, 세상 모두가 사라지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살아가기 위해서는 게임에 참여해야하는데 게임에 승리한후 이 세상에서 살아갈수있는 비자가 발급된다.

그 비자가 만료되는 순간 공중에서 내려온 레이저에 관통당해 죽게된다.

 

왜 이런세상이 된건지 여기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없는 상황에서 살아갈려면 게임은 계속해야만 한다.

 

첫 게임에서 희생당한 여학생

 

첫번째 게임에서 삶과 죽음이라는 선택을 해야만하는 방탈출 문을 잘못열면 죽게되는 게임에서 시작된다.

처음 레이져 맞고 죽은 여핵생을 보며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

문을 열지 않으면 시간이 되면 죽고 문을 잘못열어도 죽는다.

 

 

게임에 들어오면 끝나야 나갈수 있다.

살아가기위해 동료를 버리거나, 반대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상황이 반복된다.

희생하거나, 죽이거나, 살리거나 각각 저마다 선택의 놓인다.

주인공은 게임만하며 살아가 게임에대한 이해도와 해결능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동료~

 

이 이상한 세상에서 나오는 각각 인물들의 사연들도 관전 포인트

저마다의 다른 삶을 가지고 살아온 이들이 생존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게되고

인생의 고난이 찾아왔을때 대처하는 인간들의 다양한 태도를 보여준다.

 

 

 

악조건인 상황 속에서도 즐겁게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물론 게임을 해서 비자를 받아야 하지만 자기만에 세상을 만들어놓고 왕노릇을 하며 살아간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

 

생존하기위에 게임을하다 동료를 버리고 살아 남거나, 어떻게든 같이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이 게임은 왜 시작이 되는건지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드는 일본드라마이다.

 

총 8편으로 끝나고 뭐야 다음 없어 라는 말이 나오는 ㅡㅡ;; 어서 시즌2가 나오길 바래봅니다.